
TRPG를 다시 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팀에 소속되서 제대로 플레이를 하거나 룰북을 구입한게 2002년도였으니까 거의 6여년만에 손을 대게 된것 같다.
2008년도에 하는 TRPG는 많이 달라진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영어와 일본어 구사 능력이 생겼고 해외 룰북 또한 예전과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손쉽게 입수할수 있게 되어서 환경이 괜찮아진것 같다.
플레이 할수 있는 공간이 늘어난것 같은것도 기분탓일까? 이전보다 카페같은 공간이 종류도 다양해지고 흔해진것 같다.
그래도 씁쓸한점도 많이 있다.
VT모드 커뮤니티들을 모습을 바꾸거나 몰락해갔고, D&D와 소드월드를 국내에서 출판했던 회사는 이제 사라졌다. 이전에는 쉽게 구할수 있었던 몇몇 룰북들은 이제 레어아이템이 되버렸다.
그래도, 살아있는한,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한 언제나 전성기라고 할수 있을지도 모른다.
TR이 하고 싶다.
국내 티알까페였던 소야비도 없어진지 꽤 오래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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