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금 슬프다.
물론 진짜 마지막 회는 아니다.

"Lets go exploring!" 탐험하러 떠나자.. 이런 문구로 끝나는게 오리지널.
사실 이런 가슴 훈훈한 우정은 다른 작품들에서도 많이 등장한다.

어떻게 보면 토라나 홉스나 둘 다 상상속의 호랑이라고 할수 있다.
동서양을 불문하고 아이들은 누구나 지독한 외로움에 시달리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자신을 이해해주는, 자신만의 친구가 가지고 싶다는 욕구는 특히 아이들에게 강한건 아닐까?
오히려 친구보다 가족이 더 매섭고, 이해를 해주지 못하는 경험을 가진 사람들도 많을것이다. 그래서 아이들이 상상속의 호랑이를 갈구하게 되는게 아닐까.
물론, "약"이 듣게 되면서, 또는 조금씩 어른이 되어가면서 처음에 나왔던 캘빈과 홉스처럼 이별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지만..
한편으론 이런 의견도 있다.

"상상속의 친구들과 계속 사귀는 어른들은 바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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