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스트라이다"라는 폴딩 바이크가 있다. 컴팩트한 사이즈에, 접으면 더욱 컴팩트해져서 버스나 지하철등에 가지고 탈수 있는 색다른 자전거다.
사실 자전거 자체로만 본다면 저렴한 가격에 훌륭한 품질을 가진 자전거는 어디서나 쉽게 구할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폴딩 바이크는 대신 보관이 손쉽다는 점과 다른 교통수단과 쉽게 연계할수 있다는 색다른 매력을 가진다. 분당과 서울, 그리고 광주를 상당히 자주 오가는 나로서는 어느 한곳에서만 사용할수 있는 자전거는 그다지 메리트가 없다. 물론 세곳에 자전거를 하나씩 사둔다는 선택지도 있겠지만...
그런데 이러한 스트라이다에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비교적 저렴한 자전거들에도 달려있는 "쇼바"와 기어도 없다는 점이나 휠 사이즈가 작다는 점도 제쳐두고, 50만원을 넘어서는 용서하기 힘든 가격이다... 하다 못해 신제품 가격이 30만원만 됐어도 부담이 적었을텐데.
그래서 복제품을 사기로 했다.

구조적으로 거의 동일하여 부품또한 호환이 될 정도라고 하니 의외로 나쁘지 않을지도. 정품 IBM PC와 IBM 100% 호환의 차이 정도일까? 국내 수입되는 제품중에서는 CTrider가 그나마 신뢰할수 있을것 같다. 그나마 제대로된 홈페이지도 제공하고, 거기서 각종 파츠들도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18만원 정도? 스트라이다의 절반 이하다..
참고로 맨 위의 사진은 린리 자작과 그의 딸인 마가리타, 영국.







